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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방송인 고영배가 스페셜 DJ로 활약했고, 그룹 트레저(TREASURE)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고영배는 "트레저 신곡 라스트 나잇(LAST NIGHT)이 나왔다. 신곡 소개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현석은 "기존에 듣기에도 보기에도 강한 곡들을 그동안 많이 했다면 우리 신곡 '라스트 나잇'은 우리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 따뜻한 감성을 더한 댄스곡으로 돌아왔다"라고 소개했다.
고영배는 "너무 청량하고 들판도 나오더라. 정말 기가 막히고 찰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했다.
그 후 고영배는 "이번에 청춘물 느낌을 멤버들이 해보고 싶다고 직접 제안한 거라던데"라고 묻자, 트레저는 "사실 이번 타이틀 선정하면서 올해 '킹콩'이라는 매니악한 테마를 갖고 있는 노래로 컴백했었는데 이번에는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까 조금 더 사람들이 듣기 편하고 부드러운 쪽으로 타이틀을 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레저는 "일본에서 팬미팅할 때 회사에서 단체 미팅을 해서 의견을 제시하니 회사에서도 흔쾌히 같은 생각이라고 해주셔서 '라스트 나잇'이라는 노래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트레저는 "또 '라스트 나잇'이 포함된 노래가 또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방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MBC연예 유정민,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