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데일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황명선 민주당 의원(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이 측근 및 관계자들과 텔레그램 문자를 나누는 장면을 단독 포착했다.
황 의원은 이날 텔레그램 문자를 통해 "당 요청사항입니다"라며 "보좌진·지역위 텔방(텔레그램 대화방) 대문 바꿔주세요. 탄핵과 관련하여 기사 댓글도 적극적으로"라고 전달했다.
사실상 민주당 의원이 보좌진과 당 관계자들을 통해 기사 댓글을 달라고 지시한 것이다. 황 의원이 메시지를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방의 참가자는 12명으로 대화방 프로필 사진에는 빨간색 큰 글씨의 '탄핵!'이란 문구가 포함돼 있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11/2024121100234.html
선동은 내란당이 하는게 선동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