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공수처, "尹 정치인 체포 지시” 폭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사

홍 전 차장은 지난 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계엄 선포 직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들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방첩사령부를 도와서 지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인물이다. 홍 전 차장은 또 “윤 대통령과 통화 이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달했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구체적인 체포 대상자 명단을 들었다”고 주장해왔다. 홍 전 차장이 밝힌 체포 대상자는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10명 가량이다. 

공수처는 이날 홍 전 차장을 상대로 윤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받았는지, 여 방첩사령관으로부터 구체적인 체포 명단을 들은 것이 맞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차장은 서울중앙지검에도 ‘정치중립 위반’ 등 혐의로 고발돼 피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7123?sid=102

[익인1]

왜 이분부터 조사하냐 양심선언한분인디

[익인2]

이건 참고인 조사 같은.... 그런건가본데 일종의 목격자시니까

[익인3]

아닐걸 중립의무위반으로 조사한댔음 그거일걸

[익인2]

그건 서울중앙지검에서 할건가보던데
지금 한 조사는 공수처고

[익인1]

검찰에서도 이 분 별건으로 소환한다던데 이 사람 지켜야됨 제일 중요한 증인이라

[익인3]

검찰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