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사퇴 쪽지 붙였다고 욕설”…현직 변호사, 국민의힘 보좌관 고소

현직 변호사가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 사퇴를 촉구하는 쪽지를 붙이는 모습. [이동민 변호사 제공]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현직 변호사가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 사퇴를 촉구하는 메모를 붙였다가 욕설을 들었다며 이 의원 보좌관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이동민 변호사는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을 대구지검 민원실에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전날 오후 5시쯤 이 의원 영천 지역 사무실 앞에 ‘국회의원 자격 없다. 이만희는 사퇴하라’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붙였고, 이후 이 의원의 보좌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욕설을 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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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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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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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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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걸려도 현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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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변호사 면전에다 대고 욕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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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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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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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쉽네 긁히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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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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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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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뭐 고등학생 경찰에 신고하고 변호사한테 욕하고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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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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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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