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서울 종묘에서 외국인·종교인들로 보이는 인사들과 차담회를 연 사실을 JTBC가 확인했습니다.
종묘는 조선시대 왕들이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김 여사가 방문한 날은 종묘 전체가 휴관이었는데, 특히 차담회가 열린 장소는 종묘 중에서도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이 행사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은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2일) 국회에선 네번째 '김 여사 특검법'이 발의됩니다.
오늘도 특집 뉴스룸은 저녁 6시30분 시작합니다. 김 여사의 차담회 관련 단독보도는 저녁 7시에 방영됩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