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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5l
경찰이 12월3일 계엄 선포 날 조지호 경찰청장의 동선에 대해 국회에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지난 3일 계엄 선포를 약 3시간 반 앞둔 저녁 7시쯤, 윤석열 대통령 안가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관련 지시사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청은 국회에 조 청장의 동선을 거짓으로 보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보고받은 자료를 보면, 경찰청은 조 청장이 지난 3일 저녁 6시28분부터 밤 10시2분까지 공관에서만 머물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이 윤 대통령 안가를 방문했다는 사실은 숨긴 겁니다.

조지호 청장은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계엄 선포를 몰랐다"고도 주장한 바 있는데, 이 역시 거짓 증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김봉식 서울경찰청장도 계엄 날 윤 대통령 안가를 조 청장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익인1
진짜 양파네 이것들 까도까도 계속 나와
4일 전
글쓴이
이래서 증인선서를 했어야…
4일 전
익인2
내란 동조범들임
4일 전
익인3
이것들이 진짜…^^
4일 전
익인4
이것들 봐라^^
4일 전
익인5
이것들이 장난하나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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