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국 틈 타서 탈케 결심 세운 상태.
애들한테는 여전히 애정이 많음
근데 회사도 그렇고 팬덤 마플도 지침
여러모로 지치니까 애들 떡밥 뜨면 그다지 반갑지가 않아
관성적으로 떡밥 주우면서도 괜히 불안해져서 심장이 콩닥거려..🥲
까빠 정병 악개들한테 물 든 건지 나도 맘속으로 간혹 그러지말지 이렇게 하지 이러면 안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됨
그냥 떡밥이 안반가워
사실상 탈덕,탈케각은 세운 상태로 마음 정리 중인데 마지막 오프 갈 생각하니까 괜히 또 슬프고 그럼...ㅜ
이것도 잠시 이러다 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