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8l

지난주 토요일에 가서 이틀은 몸살+근육통으로 앓아서 고생했는데 머리가 맑아짐ㅋㅋㅋㅋㅋ 공시생이라 종일 공부하다가 번아웃 와서 일주일 통으로 땅굴 파고 난 뭐지 하다가 다시 잘해야지! 하는 순간 계엄령 터지고 그때부터 심란해가지고 이럴 바에 시위나 가자! 해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1박 잡고 시위 다녀왔는데 진심 각성이 됨 뭔지 몰라도 아 당연히 할 수 있지, 해야지 이렇게 마음이 잡혀ㅋㅋㅋㅋㅋ 신기..

혹시 정신적으로 어떤 계기가 필요한 사람들 한번 다녀와도 좋을 듯 거기서 같이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고 울고 웃다 오면 마음이 좀 정리됨ㅋㅋㅋㅋ 일석이조임 나라도 지키고 내 정신도 지키고



 
익인1
그리고 뭔가 뿌듯하지 않아?
25일 전
글쓴이
마자 내가 뭔가 해낸 기분이라ㅋㅋㅋㅋㅋ
25일 전
익인2
나돜ㅋㅋㅋㅋ 공시생인데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뉴스볼바에 걍 시위 다녀오자 하고 다녀왔는데 마음 좀 정리되니가 집중 개잘됨
25일 전
글쓴이
만약 안 갔으면 여태 방황했을 듯ㅋㅋㅋ
2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여주에 미친 남주 누구 생각나?321 01.05 22:0113630 1
연예지금 큰방에 있는 사람들 씨피 이모티콘 적고 가봐 208 01.05 20:531883 0
엔시티다들 슴콘가? 102 01.05 21:493761 0
플레이브옞 사투리쓰는거 라방보면서 들려? 59 01.05 22:212555 0
세븐틴 세븐틴 상! ㅅㅍㅈㅇ 42 01.05 20:481938 14
 
킥플립 입덕했어 13:06 57 0
아이돌 춤 따라할만 한 거 추천해주랍2 13:05 53 0
마플 현실에서도 지 궁금한거 다 물어보고 대답 강요하는 애들 있지 않냐3 13:05 93 0
리쿠 내 똥깡아디5 13:05 168 1
킥플립 감긴다...3 13:05 90 1
보넥도 인형 왜케 나안아.. 포즈야6 13:04 507 3
마플 판 난리났다는 곳들은 왜그런거야?17 13:04 589 0
아 회사 사람들 왜 자꾸 나만 보면 살빼고 결혼하라 하는거야 결혼 안 한다고요;7 13:03 128 0
여자친구 선공개곡 가사 🥺🥺1 13:03 127 0
플레이브 진짜 신기하다6 13:03 686 0
아 냉부 1화 이제 보는데 최강록 개웃겨1 13:03 43 0
마플 요즘 어린 팬들 중에 정병이 너무 많음18 13:02 269 1
TO.카카오 소통 어플 13:01 174 0
마플 ㄹㅇ 걍 궁금한건데 주어 없는 한탄글에 뭐때문인지나 주어는 왜 묻는거야?9 13:01 218 0
우리나라 애니 좀 투자해서 상업적으로 성공 좀 했으면 좋겠음 13:01 51 0
다들 소속사콘이나 시상식 자주 가?3 13:01 38 0
익들아 내가 이 판 처음 접해보는 거라 그런데 8 13:01 165 0
베리즈 폼림 위버스 vs 광클 vs 참림 중에 뭐랑 비슷할까 13:01 24 0
마플 지금까지도 소통안온 돌들은26 13:00 598 0
마플 베리즈 그래서 언제생기는데 빨리갈아타고싶음 위버스오류2 13:00 8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