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아는언니랑 봤는데
내가보자고 한거라
농담조로 나한테 이런거 왜보자했냐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그언니는 괴물같은 영화 좋아해서..
암튼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 너무 정확허게 전달됐고
보고나오면 외모정.병 말끔히 치료되는듯
더이상 누구보고 예쁘네 이런말 못할거같앜ㅋㅋㅋ…
미친영화라고 홍보포인트 잡은거같은데
홍보라고 오바하는게 아닌…진짜 미침
아니 그리고 주인공 리모델링 왜케 잘해
요즘 유행하는 히든도어 개깔끔하게함ㅋㅋㅌㅋ
그리고 설명 친절하지도 않은데
혼자 주사놓고 살꼬매고 이런거 갓반인이
어케 그렇게 능숙하게 하는지..
암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엇다
그렇다고 영화가 불호는 아님
근데 이거보고 밥먹으러갓는데
둘다 반이상 남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