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에스파 윈터, 엔하이픈 정원이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바에서 목격됐다는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에서 두 남녀의 얼굴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윈터가 한 챌린지 영상에서 입은 옷과 같다는 이유로 윈터와 정원이 열애설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SM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매체에 연락해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제는 40대 이상만 쓰는 것 같은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