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2l
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 KBS가 연기대상을 개최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KBS에서 선보인 작품과 작품에 임한 배우들에게 트로피를 선사하기 위함. 하지만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 건데도 기대가 되지 않는다.

올해 KBS는 방영하는 작품마다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월화극인 '환상연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함부로 대해줘'와 수목극인 '완벽한 가족', '헛된소리'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페이스미'까지 시청률 5%를 넘은 미니시리즈가 없다. 시청률이 나오기 힘든 시대라지만,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도 못 잡았다.

KBS에서 '백전무패'라 여겨졌던 주말극이 부진을 겪은 건 이미 몇년 전부터다. 올해도 마찬가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방영된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올해 중반부를 책임진 '미녀와 순정남'이 20%를 넘긴 했으나 예전만 못하다. '다리미 패밀리'는 20%의 벽을 넘지 못한 채 방송되고 있다.

지난 2년간은 대하사극이 방영된 터라 그나마 상황이 나았다. 2022년엔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이, 지난해엔 '고려 거란 전쟁'의 최수종이 대상을 받아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러나 올해는 대하사극도 없다. 3년 전 지현우를 동공 지진하게 했던 상황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수지맞은 우리' 등 KBS1 채널의 일일드라마만 조금 상황이 낫다. 그 외 미니시리즈도 주말극도 좋은 성적을 못 냈다. 이에 최우수연기상도, 우수연기상도, 조연상도, 신인상도 대상만큼 예측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5606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 수지는 아랍 두부 중에 머 같어?175 12.13 13:4614422 3
드영배/정보/소식[단독] 김수현, 'GD와 친구들' 합류…김태호 PD와 7년만 재회107 12.13 06:0525381 37
드영배/정보/소식 [단독] 의료파업 눈치보던 tvN..고윤정 '슬전생', 내년 여름 편성 예정107 12.13 05:3523310 0
드영배 ditto 디토 느낌 나는 어배우 누가 있을깡63 12.13 17:436209 2
드영배검은사제들&사바하&파묘 다 본 사람들아56 12.13 21:251039 0
 
정보/소식 지금 거신 전화는 6회 텍예 7:14 22 0
수상한그녀 담주 수욜 1,2회 연속방송 하는걸까? 7:11 7 0
요즘 보는 드라마 많아 7:09 6 0
정보/소식 [단독] 김남길 '열혈2'→임지연 '옥씨', 오늘(14일) 줄결방..尹 탄핵안 표결 여.. 6:57 21 0
지디 슈주 샤이니 정도면 탑배우랑 비교해도 탑스타 급이야? 6:55 12 0
정보/소식 한소희 전종서 <프로젝트 Y> 5:29 935 0
채원빈 하x 콜렉터다ㅋㅋㅋㅋ 5:08 917 0
하 지거전 진짜 존잠이자나.. 4:46 39 0
지거전처럼 오글거리는 남주캐는 처음인데 4:46 76 0
아니 지거전 오늘 희주 방 들어가서 뭐라뭐라 하는 씬 뭐야? ㅅㅍㅈㅇ2 4:17 322 0
지거전 희주 너무 귀엽지않ㅏ?2 3:53 518 0
근데 94-95면 지오디 좋아하던 세대야?27 3:33 1316 0
열혈 신부님은 여장하고 싸워도 3:17 40 0
와 파리의연인 미쳤네 왜 인기 많았는지 알겠다3 3:12 59 0
요즘 상영하는 영화 추천해 줄 사람 .. ? 3:09 18 0
열혈사제는 짝수회차가1 3:09 63 0
나랑 2024 인생드 같은 사람 3:09 42 0
김남길 최애 필모 뭐야?8 3:05 505 0
마플 솔직히 지거전 유연석캐 너무 오글거리는데1 3:00 180 0
마플 진심 나 열혈사제1 4번 정주행했고 5년동안 즌투만 기다렸는데 2:51 7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