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2024년 전체 1위는 '피의 게임 시즌3'... 오픈 3주 만에 1위 석권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가 가입 후 첫 번째로 시청한 프로그램의 2024년 일별 평균 데이터에 따르면, '피의 게임 시즌3',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 '연애남매', '나 혼자 산다' 등이 신규 유료 가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올해 웨이브 유료 가입자 확보에 가장 크게 기여한 '피의 게임 시즌3'는 지난 11월 15일 오픈되어 순위권 콘텐츠 중 가장 짧은 기간 내 데이터가 집계되었음에도 1위를 차지했다. 약 보름 만에 올해 최고의 수치를 기록해낸 셈이다.
'열혈사제2' 또한 11월 8일 오픈했지만 높은 수치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종영 후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던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8위에 올랐고 점술가들의 최초 연애 리얼리티로 화제가 되었던 '신들린 연애'가 10위로 순위권에 올랐다.
■ 카타르시스를 안긴 장르물들의 선전! 상반기는 '재벌X형사', 하반기는 '지옥에서 온 판사'
올해 웨이브에서는 정의를 구현하는 히어로가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장르물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았다.
상반기에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자신이 가진 돈, 인맥, 권력을 이용해 사건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재벌X형사'가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안티히어로 악마가 법의 그림자 뒤에 숨은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판타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흥행하며 웨이브 전체 드라마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이혼 변호사들의 현실감 넘치는 고군분투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굿파트너’가 3위를 차지했으며, 11월 오픈한 '열혈사제2'가 빠른 속도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한편, 웨이브는 오는 13일(금)부터 이용자들이 어워즈에 선정된 장르별 작품들을 모아볼 수 있도록 메인 홈 화면에 ‘2024 웨이브 어워즈’ 밴드를 편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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