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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원내대표는 "경찰은 논문 대필이 실재했는지 판단 여부조차 불송치 이유서에 담지 않았다"며 "2만 시간 봉사활동으로 표창장을 받았는데, 2만 시간 봉사활동이 가능한지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직장인이 주 40시간 10년을 일해야 2만 시간이 된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2127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