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법원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뇌물로 볼 수 없어”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은 대장동 개발업체 화천대유에서 6년 남짓 일하고 퇴사했습니다.

퇴직금과 상여금 등의 명목으로 받은 돈이 50억 원.

검찰은 이걸 '뇌물'로 봤습니다.

화천대유 측에서 아버지 곽 전 의원을 보고 이 돈을 건넸다는 겁니다.

특히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하나은행의 컨소시엄 이탈을 막기 위해 힘써달라는 취지가 있었다고 보고, 검찰은 '알선수재'와 '뇌물수수' 혐의를 곽 전 의원에게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1년간의 심리 끝에 1심 재판부는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600824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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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누구는 50억 받아도 무죄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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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대단하다

[익인8]

코메디닼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50억이 뇌물이 아니구나~~ 그렇구나~~

[익인10]

이건 검찰도 일부러 열심히 안한거임

[익인10]

정치검찰 정치판사 지긋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