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윤상현 의원이 지난해 12월 14일 배우 김승우의 유튜브 채널 '김승우WIN'에 출연한 영상을 보면 윤 의원은 "주량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전에 정우성, 이정재와 술을 마셨다"며 "이정재가 폭탄주 10라운드쯤에 '더는 못 마시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나와 함께 26라운드까지 갔다"며 "술을 잘 마시더라"고 이들과 친분을 드러내는 말로 주량에 대한 설명을 대신했다.
그는 "정우성이 젊고, 몸도 좋고, 인물도 좋고, 술도 잘 마시고, 성격도 좋다"며 "나와 러브샷을 하고 제가 뒤에 일정이 있어서 다음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김승우WIN' 캡처
특히 "술을 정말 잘 마시는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며 "윤석열 대통령" 이름을 꺼냈다.
윤 의원은 김흥국, 김종국 등과 함께 축구한다며 연예인들과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정우성은 나와 함께 26라운드까지 갔다"며 "술을 잘 마시더라"고 이들과 친분을 드러내는 말로 주량에 대한 설명을 대신했다.
그는 "정우성이 젊고, 몸도 좋고, 인물도 좋고, 술도 잘 마시고, 성격도 좋다"며 "나와 러브샷을 하고 제가 뒤에 일정이 있어서 다음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보/소식] 윤상현 "정우성·이정재와 폭탄주…尹은 정말 잘 마셔" 재조명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2/12/3/6/7/367b66dfbc90293ce7e8519e8b2cf902.jpg)
특히 "술을 정말 잘 마시는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며 "윤석열 대통령" 이름을 꺼냈다.
윤 의원은 김흥국, 김종국 등과 함께 축구한다며 연예인들과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