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9l

[정보/소식] 외신들 윤대통령 담화 발빠르게 타전…"계엄령이란 충격적 결정 옹호" | 인스티즈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발 빠르게 타전하며 "계엄령이란 충격적인 결정을 옹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 행위"라며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선 "하루가 멀다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 되어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이라며 "그 길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냐"고 주장했습니다. 

AP통신은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을 전하며 "한국 대통령은 계엄령을 통치 행위라고 옹호하고, 내란 혐의를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통신 역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지난주 계엄령 선포와 국회 파병이라는 충격적인 결정을 옹호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싸우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윤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반대자들을 '반국가 세력'이라고 비난했다"면서 "북한이 국가 선거를 조작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고, 계엄령을 민주주의 보호를 위한 합법적 조치라고 옹호했다"고 했습니다. 

[정보/소식] 외신들 윤대통령 담화 발빠르게 타전…"계엄령이란 충격적 결정 옹호" | 인스티즈원본보기
사진=BBC 홈페이지 캡처〉

BBC도 "윤 대통령은 계엄령이 반란 행위였다는 것을 부인하며 그의 정치적 반대 세력이 자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거짓 선동'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윤 대통령은 올해 4월 총선 이후 야당이 압승하며 '레임덕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2225?sid=10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 폭로중 (윤씨가 보는앞에서 부인 성폭행 할거라고 협박했다..219 14:256243 22
인피니트 우규 및ㅊ친 39 12:251254 1
라이즈/정보/소식 라이즈랑 여행가자 (위라이즈 총 4편 매주 공개예정) 42 10:282171 14
드영배 박정민 진짜 다이어트 우째 했니41 10:547859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작꿍즈 쇼츠 38 14:01824 33
 
정보/소식 [단독] 정해인, 지드래곤과 '약속' 성사됐다…'GD와 친구들' 합류19 12.12 18:12 1039 1
이번주 음중 결국 못하려나3 12.12 18:12 213 0
내일 시위1 12.12 18:12 57 0
이태원에 경찰 인력을 이렇게 배치했어야지...12 12.12 18:12 1081 0
12월 3일 계엄군 막으려고 출동준비 했던 미8군7 12.12 18:11 682 1
아이유 팔레트 언제뜰까4 12.12 18:11 423 0
홍준표 차기대선 나올것 같아?5 12.12 18:11 78 0
러블리즈 케이 디싱 나온다..!!1 12.12 18:11 54 1
마플 지난주에 탄핵 가결 됐으면1 12.12 18:11 130 1
정보/소식 민주당이 간첩법 완전 반대한것도 아니던데? 기사에서 봤음5 12.12 18:11 180 0
트위터 추천탭에 미국인이 쓴 디디사건 트윗이 뜨길래 12.12 18:11 42 0
요새 애들은 모르는단어 책에 나오면 찾아볼생각은 안하곡3 12.12 18:10 75 0
오늘 전과자 인트로에 나오는 학과장 교수님 레전드넼ㅋ 12.12 18:10 135 0
새해 첫 곡으로 럭키걸신드롬 들어야지 12.12 18:09 33 0
원영이처럼 이렇게 앞머리 자르려면 어떡해야되는지 아는 사람!!16 12.12 18:09 1267 1
종북은 안 먹히니까 중국 어쩌구 1 12.12 18:09 90 0
마플 아무리 그래도 특검 에바라니까 1 12.12 18:09 82 0
우동사리 들어간 일본컵라면 뭐 있어? 12.12 18:09 34 0
고척돔 플로어는 좌석 번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야??2 12.12 18:08 45 0
마플 JYP shop 미췬놈들이네6 12.12 18:08 30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