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 양도' 혐의 무죄 확정

증여세 회피를 위해 계열사 주식을 싸게 팔도록 지시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에스피시(SPC)그룹 회장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박영재)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조상호 전 에스피시그룹 총괄사장, 황재복 에스피시 대표 역시 모두 무죄가 확정됐다.

허 회장 등은 2012년 12월 파리크라상과 샤니가 보유한 밀가루 제조사 밀다원 주식을 취득가(3038원)나 직전년도 평가액(1180원)보다 싼 255원에 아들들이 상당 지분을 보유한 삼립에 팔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허 회장이 증여세 등을 회피하기 위해 이같은 주식 거래를 지시했고, 이 때문에 파리크라상과 샤니가 각각 121억6000만원·58억1000만원의 손실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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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굵직한 인사들은 계속 무죄 행렬 중임

[익인1]

이야

[익인2]

죄지었으면 감옥가야 한다는 애들 다 어디갔냐 여기도 댓글 좀 달아봐ㅋㅋ

[익인4]

22 달아봐봐

[익인3]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spc가 어케 무죄임 진심 무전유죄 유전무죄 개열받아 사법부 갈아엎어 배심원제 도입해

[익인5]

어이가 없네

[익인6]

나락가기전에 지들꺼 다 해놓고 가려는거임??? 이러고 사퇴 속보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