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T(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권예진 정세나)는 지난 11일 데뷔 선공개곡 ‘RETRY’(리트라이) 발매와 함께 챌린지 영상을 공개,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영상 속 UDTT는 ‘RETRY’ 포인트 안무와 함께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나오는 대형 전광판 앞에서 사랑스러움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재 서울 고속터미널에는 UDTT로 도배된 전광판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UDTT는 팬들의 핫한 반응에 직접 현장을 방문, ‘RETRY’ 챌린지로 화답했다. 또한,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이벤트까지 준비, 전광판을 촬영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싸인 포토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팬사랑을 비롯해 핫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UDTT는 한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동시 연재되는 웹툰까지 예고하며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내세웠다. 웹툰 ‘우당탕탕 소녀단’은 다섯 멤버들의 좌충우돌 데뷔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UDT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러한 특급 지원 아래 UDTT는 2025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정식 데뷔에 앞서 선공개곡 ‘RETRY’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꿈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UDTT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MBC ‘방과후 설렘’, SBS ‘유니버스 티켓’ 출신을 비롯해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뛰어난 실력과 청량감 넘치는 에너지를 지닌 그룹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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