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IMyJrfDn
새로운 K팝 세대를 이끌 그룹 누에라(NouerA)가 새롭게 눈을 뜬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선공개 디지털 싱글 '무한대(無限大)'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사진 속에는 누에라 판, 린, 기현, 현준의 특별한 무드가 담겨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새로운 빛과 가능성을 품고 깨어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에 뜨거운 기대감과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프로모션 타임테이블과 함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꺼내놓은 누에라는 유니크한 개성과 색깔이 담긴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음에 따라 나머지 멤버들의 컷은 물론 '무한대'를 향한 관심 역시 달아오르고 있다.
누에라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데뷔 전 자신들의 특별한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는 '무한대'를 발표한다. 그리고 1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하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 참석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름이다. 이들은 새로운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단 각오를 품고 오는 2025년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누에라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팝 루키'를 품에 안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