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엄기준의 소속사 썬트리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엄기준 씨가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엄기준의 12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는데 베일에 싸여있던 날짜는 12월 22일 일요일이었다.
다만 엄기준은 결혼식을 올린 후 곧바로 신혼여행 길로 떠나지 못한다. 현재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 결혼식 이틀 전인 20일에 무대에 오른 뒤 24일 낮 공연을 비롯한 예정된 회차를 그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관계자 또한 OSEN에 "변동된 사항이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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