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JTBC는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휴관일 종묘에서 차담회를 열었다는 단독보도가 전해드렸습니다.
추가 취재 결과, 차담회에 참석한 인사는 미국 유명 미술작가의 가족이라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2015년 이 작가의 작품전이 서울에서 열렸는데, 당시 주관사는 코바나콘텐츠였습니다.
규정상 이런 유산에서의 행사는 국가원수 방문 정도에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차담회를 위해선 사용 허가도, 사용료 지불도 없었습니다.
오늘 특집 뉴스룸은 저녁 6시 정각에 시작합니다. 김 여사 관련 단독보도는 저녁 7시쯤 전해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2271?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