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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JTBC 취재 결과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계엄 선포 당일 군사경찰단 사병 42명을 투입했다고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전에 투입된 수방사 군사경찰단은 총 75명.
장교 8명, 부사관 25명, 사병 42명으로 사병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수방사 군사경찰단은 평소 탈영병 체포 업무 등을 수행하는데, 계엄 당시엔 국회의원 체포조로 투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지난 4일) : 이재명 대표, 한동훈 대표, 국회의장 세 명을 체포하는 체포대가 만들어져서 각기 움직였다는 그것이 확인됐습니다.]
수방사 소속 1경비단 투입 인력 총 136명 중에서도 19명이 사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계엄 선포 당일 군사경찰단 사병 42명을 투입했다고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전에 투입된 수방사 군사경찰단은 총 75명.
장교 8명, 부사관 25명, 사병 42명으로 사병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수방사 군사경찰단은 평소 탈영병 체포 업무 등을 수행하는데, 계엄 당시엔 국회의원 체포조로 투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지난 4일) : 이재명 대표, 한동훈 대표, 국회의장 세 명을 체포하는 체포대가 만들어져서 각기 움직였다는 그것이 확인됐습니다.]
수방사 소속 1경비단 투입 인력 총 136명 중에서도 19명이 사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