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정국 이상하리만큼 솔로 음원 없었던 거
있어도 단체 위주거나 팬송으로 자작곡 낸거 몇개 이런거 밖에 없던거 이해 안 갔었는데 다큐에서 정국이 이렇게 말하는거 보니 더 이해 안가고
정국이 단체나 팬송위주로 솔로만 하다가,, 많은 곡들을 혼자 소화 해내고 해외 프로듀서들이랑 같이 작업하는 과정들이 너무 재밋었고 성취감이 좋았대
— 아기.mp4 (@mandarinpeach) December 3, 2024
그런 기분들을 정국이가 알아서 다행이야 골든은 여러모로 소중한 존재임 pic.twitter.com/J4oB2esAMw
(정국 그 흔한 드라마 영화 솔로 ost 하나 없는거나, 외부 협업도 ㄹㅇ 없었는데 하나 있는 찰리푸스도 정국한테 연락닿기 어려웠다는것 까지 이해 안감)
그거랑 정국이 도망치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의 빡센 스케줄 굴리면서 몸 상태는 악화되고 병원도 같이 갔으면서 그 미친 여행 자컨을 하필 그때 찍게하고(자컨 찍는거 ㅇㅋ 근데 그걸 왜 그때?) 그것 땜에 영국에서 라이브 공연 연달아 있는데 목 상태 더 심하게 악화된 점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 끝나고 이런 무대 몇개만 더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아쉬워하는데 시상식 무대 하나도 안내보내고 군대 가기 직전까지 또 여행자컨 찍게하기,
슈퍼볼 오퍼 들어온거 말도 없이 까고 군대 4년 일찍 보내기(월드컵도 제대로 전달 안해준 전적 있음)
그간 정국은 외부협업 너무 하고 싶었는데 10년만에 이런거 처음 해봐서 너무 행복해하는거, 곁에서 그렇게 아파하고 아쉬워하는거 다 봤으면서 저러는거 ㄹㅇ 싸패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