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41l
나는 ㅇㅇ


 
익인1
그 엄마가 엄청 극성이고 돈밖에 모르는 인간이라 솔직히 감당하기 힘들어서 나라도 도망갔을듯
6일 전
익인2
사람만 보면 했을건데(동정도 사랑의 일부라 생각) 시어머니랑 절연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했을듯
6일 전
익인3
엄마가 그정도 일을 겪었으니까 좀 수그러들었지 안그랬음 안변했어
6일 전
익인4
결정하기 전에 그 일을 남주한테 얘기 해보고 결정했을것 같음
6일 전
익인5
난 남주한테 이를거야
6일 전
익인6
아니 예쁜오해영 너무 시름 ㅜㅜ 시어머님 그런거 알았으면 남친한테 말하고 당당히 파혼하던가 결혼당일날 런한거 최악임
6일 전
익인7
동정은 사랑이 아니니 평생 행복할 수 없다고 느꼈을듯 이해함 난 동정받으려고 같이 살려는거 아닌데
6일 전
익인8
시어머님이 뭐랫어??
6일 전
익인9
안그래도 부모님한테 사랑 못 받고 자라서 자낮맥스 상태인데 온전히 나를 사랑해준다고 믿었던 남자가 불쌍해서 결혼한단 말 들으면 진짜 살기 싫을듯 심지어 시어머니까지 나를 쥐 잡듯 잡는데 남자도 내 편이 아니란 생각에 홀연히 사라지는거 너무 이해감
6일 전
익인10
잠수는 안타도 일단 결혼 미루고 만나다가 걍 마음정리 되지않을까싶음 그렇게 동정하는 사람이랑은 같이 못있겠음 수치스러워ㅋㅋ 그리고 거기 시어머니도 개극성
6일 전
익인11
잠수 타는건 아니고 헤어지자고 하고 끝냈을듯 ㅠ
6일 전
익인12
난 헤어지자고 했을듯
6일 전
익인13
난 동정도 일종의 사랑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오해영이었으면 안 했을듯.. 항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애쓴 오해영의 입장에서는 동정 받는건 너무 수치스럽고 죽기보다 싫을테니까
6일 전
익인13
그동안 부모님한테 받지 못한 사랑을 사회에서 받으려고 아등바등한 그 모든 노력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일듯...
6일 전
익인14
난 개충격받아서 다음날에 웃으며 결혼은 못했을 것 같음... 인생 최대의 콤플렉스를 예비 신랑이, 그것도 시어머니 앞에서 대놓고 적나라하게 말하며 동정한 건데 무슨 말로 그 심정을 다 표현할 수 있겠어. 그래도 의사 전달은 했겠지. 아무런 말없이 잠수타서 신랑 혼자 결혼식날 덩그러니 남게하지는 않을 것 같음.
6일 전
익인15
나도 결혼은 안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예쁜 오해영처럼 결혼식날 잠수는 안할 듯
6일 전
익인16
박도경한테 솔직하게 말해볼 듯… 결혼식 날 잠수는 못 탈 것 같아
6일 전
익인17
잠수는 안탈듯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 보고 기분 더러웠던 영화 있어?400 12.18 22:0112991 0
드영배 고통 참는 연기 어떤 배우 생각나?263 12.18 16:1124349 3
드영배/마플 수지 얼굴만 보면 몇살처럼 보여?91 12.18 19:215399 1
드영배근데 나연우 계속 공익인데 장기면제된거라고 말하는데68 3:227928 0
드영배나인우 원래 공익인데 계속 밀려서 면제된 거 아니야..?94 12.18 20:446576 0
 
조명가게 재밌어?4 12.13 00:00 281 0
히든페이스 아까 보고 왔는데 19금 영화치고는 만족했다2 12.12 23:58 315 1
연말에 갑자기 영화 보고싶은거 터졋네 재개봉까지…7 12.12 23:56 188 0
오겜 2 몇편짜리야??1 12.12 23:55 106 0
마플 김해숙 뽀글머리 좀 어색하다...2 12.12 23:51 300 0
근데 난 이성경이 ㄹㅇ 이쁨거같아2 12.12 23:50 172 0
왓챠피디아에 영화 감상평 읽는데2 12.12 23:48 98 0
외나무는 음감이 일을 개잘해3 12.12 23:45 172 0
근데 독목고 학생들 참 도파민에 절여져있는듯3 12.12 23:44 513 0
조명가게 이것만 알려주라 주지훈캐 나쁜 사람임?2 12.12 23:41 694 0
한예슬을 가진 그남자가 누군지 궁금했습니다 12.12 23:36 78 0
외나무 석지 질투하는것도 좋은데5 12.12 23:35 254 0
조립식가족 몰아보려는데4 12.12 23:33 179 0
아무래도 석지원 커플룩 소리에 잔뜩 긁혔으면 어캄?2 12.12 23:31 109 0
외나무 어떡하냐 진짜 너무 재밌다 하5 12.12 23:25 341 0
중드 추천해줄 익 있니..16 12.12 23:24 213 0
아니 대통령(그 대통령 아님) 대변인이 이렇게 생겨가지고10 12.12 23:21 2341 1
다들 넷플 1월 공개 약영이나 폭싹예상하는데 대홍수 일수도1 12.12 23:20 232 0
사냥의 시간 어때??1 12.12 23:18 57 0
강아지가 두마리 있네.. 주어 변우석 ㅎ5 12.12 23:14 72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