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자들이 테일러 스위프트 덕질해서 건강한 덕질했으면 좋게써

내가 한 덕질 중에 제일 이상적인 덕질이었음 

확실히 할리우드라서 과몰입도 덜 되고 

노래로 엄청 위로 받고 ㅠ

ㅊㅊ

[익인1]

외국가서 덕질은 약간 리스너 느낌이야? 돈 엄청 써서 해외 투어 가는 거 아니면 찾아볼거리가 많이 없을 거 같은데

[글쓴이]

사바사 많이 타는 것 같아! 난 해외는 리스너로서 덕질이 재밌더라고..(지금은 케이팝 과몰입녀임) 케이팝처럼 도파민 빠방한 소통과 컨텐츠 폭격이 없으니깐 역으로 과몰입 줄어들고 마인드가 건강해짐 ㅋㅋㅋ

[글쓴이]

주 컨텐츠는 무대랑 토크쇼 앨범 속 메타포 할리우드 가십인 것 같아

[익인2]

테일러 파는데 만족도 좋음... 영어 공부도 되고.. 뭐랄까 세상 보는 눈이 이전보단 좀 달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원래 케이팝 열심히 파다가... 테일러 덕질한 이후로는 덕질한지 오래된 최애 한명만 잡고 있는데 예전에 비하면 더 건강한 덕질을 하게 된 것 같아

[글쓴이]

난 케이팝 정병 오면 테일러만 덕질해…근데 테일러 노래는 매일 들어서 거의 매일 함께한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