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1n살 애기들 댄스팀이 군무로 엄청 유명했었음
슈퍼챔플이라는 일본 프로그램에서 췄던 춤 영상이
우리나라에도 번역본으로 돌 정도로...ㅋㅋㅋㅋ(그땐 유투브도 없었음 ㅠㅠ)
그때쯤 일본 댄스팀에 살짝 관심갖고 봤었는데 특징이 엄청 디테일하고 군무를 진~짜 소름돋게 함
당시 일본은 무슨 우리나라가 체육 엘리트 교육하듯이 애기때부터 춤을 엄청 트레이닝시키고 대회내보내고 그랬던걸로 기억함(지금도 그러는진 몰겟음)
일본 댄스계 자체가 엄청 컸고, 한국댄서들도 많이 배우러가고...
파이 자체가 크다보니까 일본 댄서들은 개성도 엄청 중요시해서 자기들만의 무브 만드는거, 옷 입는거, 연출, 스토리텔링도 진짜 잘했었음ㅎㅎ 암튼 디테일 변태들이었음
무튼 이 말을 왜하냐믄 얼마전부터 관심가서 쇼타로 보기 시작했는데, 스춤 보니까 그게 딱 느껴짐ㅋㅋ
엄청 어릴때부터 춤 췄다는것도 그렇고, 움직임 하나하나가 엄청 섬세한데 가벼운것도 그렇고, 백업댄서들이랑 합 맞추는거까지...
보고있으면 감탄만 나옴ㅎㅎ
개인 작품도 이런식으로 몇개 해줬으면 좋겠어서 주절주절 써봤음
큰 회사에 있을때 지원 빠방하게 받으면서 하면 좋은 작품 많이 나올듯
독립운동가와 친일파가 동시에 환생한 것 같은 현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