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정보/소식] 장혜진, 20일 신곡 '바람에 실어' 발매…따스한 위로 선사 | 인스티즈

가수 장혜진이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바람에 실어'를 발매한다.

'바람에 실어'는 내가 그리워하는 게 너인지, 아니면 그 시절의 나인지, 이별 후 지나간 시간 속에서 그리운 이를 향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장혜진은 몸도 마음도 추운 이 계절을 보내고 있을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따스함에 머물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녹여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그간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불꽃'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장혜진은 '숨소리도 노래로 소화하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오랜 시간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 꾸준한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 및 프로젝트, 공연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나란히 걷고 싶어'를 발매하며 극의 감동을 더했다.

한편 장혜진은 신곡 발매 이후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캔디성수에서 2024 장혜진 라이브 콘서트 '어느 겨울날'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장혜진의 히트곡 메들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 최고의 밴드와 최고 명품 보컬의 만남으로 연말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https://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6961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인스타 올린 국밥집 테러당하고 있네ㅠㅠ282 01.05 16:4735224 0
드영배여주에 미친 남주 누구 생각나?152 01.05 22:016580 0
엔시티다들 슴콘가? 88 01.05 21:492709 0
데이식스본인표출 스티커 도안 완성!! 61 01.05 19:453335 1
플레이브옞 사투리쓰는거 라방보면서 들려? 49 01.05 22:211512 0
 
유우시 너 미미치 닮았다고 인정해2 01.05 23:54 193 0
장터 슴콘 막콘 양도해주실분?? 01.05 23:54 41 0
엔하이픈 위버스디엠 아직 안하는게 좀 싱기함6 01.05 23:54 233 0
찬데 있는 박찬대 트위터업3 01.05 23:53 94 0
익들아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캔맥 좀 말해주고 가줘!!13 01.05 23:53 40 0
툽 태현이 진짜 은근도 아님 대놓고 좀 예쁘게 생긴거 같음10 01.05 23:53 71 1
위시 데뷔과정만 봐도 슴에서 데뷔하기 쉽지 않은거 같긴해 ㅋㅋ 01.05 23:52 239 0
마플 엔하이픈이랑 연준이는 방시혁 언급했어?9 01.05 23:52 363 0
잊지마 톤넨 궁합은 1 01.05 23:52 135 4
마플 버블 구취하니까 편하다 01.05 23:52 51 0
옥씨부인전 보는데 윈터 오스트 나온당1 01.05 23:52 48 0
22슴콘 때 재입장 가능했었네ㅜㅠ 01.05 23:52 107 0
드림 커버곡이라니…1 01.05 23:52 91 0
내 주변 드림팬들 다 슴콘간다…5 01.05 23:52 175 0
진지하게 윤석열이 못한게 뭐임???8 01.05 23:52 111 0
혹시 키링 달기 좋은 백팩도 추천가능하니 01.05 23:52 17 0
얘들아 그 짤 있는사람 전남친을 죽었다고 생각하는...?2 01.05 23:51 28 0
실시간 갭차이때문에 미치겠음 01.05 23:51 46 0
톤넨 그거 아는사람... 3 01.05 23:51 126 1
와 진짜 뱀자님이다 송곳니봐 01.05 23:51 5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