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바 다 보고쓰는 글인데 뭔가 내가 작가 감독이라면 이 역을 아이유도 생각해봤을 거 같아(절대 캐스팅 다른배우가 했으면× 아이유 대본감 궁예 × 대본 내용만 보면 찐가수가 생각나는 역이라 혼자 생각해봄) 물론 박은빈이 노래도 직접 부르면서 넘 잘해줘서 완벽한 목하였음
그냥 둘다 야무지고 강단있는 토끼상에 밝은데 박은빈은 좀 더 밝은 데 모범적인 이미지쪽이고 아이유는 밝은데 어두운쪽 이미지도 있어서 둘이 한끝차이로 겹치는 듯 다른 느낌 나이도 비슷하고 키도 비슷해서 배우역으로는 좀 겹치는 이미지같아보이는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