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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군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로이킴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3일 간의 선물 같은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하기 바쁘게 바로 총 쏘러 다녀와서, 아직 내 마음은 공연장에 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 군복을 입고 셀카를 찍은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로이킴은 서울 콘서트를 마친 후 예비군을 다녀온 듯한 모습이아.
이어 그는 "연말에 부산 콘서트가 남아있으니, 더 멋진 공연 보여드려야 하니, 아직 설레발은 치지 않으려고요. 빨리 무대 위로 뛰어올라가고 싶어요. 지금 나 전투력 백퍼임.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1993년 생인 로이킴은 2020년 해병대 입대 후 지난 2022년 전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