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9l

[정보/소식] '나미브' 고현정→이진우, 단체 포스터 공개 | 인스티즈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에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강수현, 유진우, 심준석(윤상현 분), 심진우(이진우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에 서 있는 강수현은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유진우는 유일한 보금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쫓겨난 가운데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서로를 이용하기로 결심, 독특한 협력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강수현의 가족인 심준석과 심진우도 그런 두 사람의 뒤를 따라가며 함께 발을 맞추고 있다. 심준석과 심진우에게도 각각 복직과 자립이라는 꿈이 있는 만큼 강수현, 유진우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향해 다가가는 것. 과연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는 이들의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유진우와 심진우를 사이에 둔 강수현과 심준석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길을 걸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는 신뢰와 애정이 느껴지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사막처럼 메말라버렸던 강수현, 심준석 부부의 관계가 다시금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바다처럼 위태롭게 표류하는 청춘 유진우와 심진우의 앞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진우의 손목에 감긴 스카프와 심진우의 귀에 꽂혀 있는 보청기가 두 사람의 사연을 궁금하게 하는 상황. 이렇듯 각자의 상처를 가진 두 청춘의 성장기는 진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이처럼 ‘나미브’는 단체 포스터를 통해 서로의 지원군이자 조력자가 될 강수현, 유진우, 심준석, 심진우의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막과 바다가 만나 꿈이 되는 곳’이라는 문구처럼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네 사람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나미브’ 첫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213003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 수지 블러셔 안하는게 더 잘 어울리는 이유가 뭘까❓224 12.17 18:5525456 0
드영배/정보/소식 [단독] 공익 3년 기다리다 군면제..나인우, 병역 자유의 몸 됐다178 12.17 15:4742823 2
드영배 옥택연 진국인가봐..138 12.17 16:5926845 2
드영배/정보/소식"'군 면제' 맞아요"..나인우 측, 입 열었다 [공식]91 12.17 18:4214769 0
드영배/정보/소식나인우 측 "군면제 맞다”…4급 판정 이유는 '함구' [공식입장]81 12.17 19:3014214 0
 
옥씨부인전 서브커플 케미 좋네6 12.13 15:18 1754 0
사외다 이번 주 너무 기대됨2 12.13 15:17 80 0
옥씨부인전 젭티 인별 도겸x미령 커플 케미 맛보기 12.13 15:08 167 0
여운쩌는 새드엔딩 영화 추천해 줄 수 있을까?17 12.13 15:07 192 0
변우석 왤케 초딩미가13 12.13 15:00 1112 0
정보/소식 열혈사제2 10회 텍예 12.13 14:53 211 0
첫 루지에 신난 변우석 하지만. . .🥲💨7 12.13 14:53 1073 0
나미브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어ㅠ 12.13 14:52 29 0
아직 주인공 누군지 캐스팅 안뜬 미니시리즈 있어??1 12.13 14:49 212 0
정보/소식 '대세' 정성일, '트리거'→'인터뷰' 차차차기작까지 꽉 찼다1 12.13 14:47 121 0
모캘 포스터 되게 먼가 따뜻한 느낌이네3 12.13 14:44 486 0
정보/소식 결혼해YOU 공계 편성 변경 안내 12.13 14:43 53 0
조명가게 질문 (ㅅㅍㅈㅇ 완전 ㅅㅍㅈㅇ) 12.13 14:39 261 0
이광영 감독님 차기작 두개 아이돌아이,체어타임이네1 12.13 14:39 108 0
그럼 지디 예능 88즈 라인업10 12.13 14:36 1630 0
이준혁 요즘 넘 좋네2 12.13 14:35 150 0
마플 여기도 진짜 케미없네5 12.13 14:33 438 0
해리포터 처음본 눈으로 돌아가고 싶다3 12.13 14:33 131 0
서현진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12.13 14:32 323 0
유연석 지거전 4회 방송 나가고 인별 70만명 넘게 늘었다2 12.13 14:32 72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