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는 올해 풍성한 라업업을 자랑한다. 가수 부문에는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비비(BIBI), 수호(SUHO),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BUS because of you i shine(버스), DAY6(데이식스), NCT 127(엔시티 127), NCT WISH(엔시티 위시),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 WayV(웨이션브이), &TEAM(앤팀)(이하 가나다, ABC, 특수문자 순) 등 총 15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우 부문에는 김민, 김수현, 김혜윤, 박민영, 변우석, 안보현, 장다아, 조유리, 주원, 최보민,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 등 총 11팀이 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
‘AAA 2024’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우 부문 대상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과연 올해 배우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는 대상으로 올해의 배우,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스테이지,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팬덤 부문을 시상한다.
# 전 세계 신드롬 일으킨 배우들이 한자리에
김수현은 올 상반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백현우 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tvN 역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민영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해 ‘흥행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자체 최고 시청률 12%를 찍으며 tvN 역대 월화극 최고 시청률 기록을 새롭게 썼다. 글로벌 성과도 두드러졌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K드라마 최초로 4차례에 걸쳐 글로벌 TV쇼 부문 일간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경신했다. 2024년 종영 드라마 기준 화제성 1위에 빛나는 ‘선재 업고 튀어’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앞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AAA 2024’ 인기상 투표에서 각각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해 함께 무대에 올라 인기상 트로피를 수상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이들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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