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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1절'의 새로운 시즌…16일 첫 방송

[정보/소식] '세차JANG' 장성규 "'장은우'로 화제…차은우 나오면 사과할 것"(일문일답) | 인스티즈

https://naver.me/FLydZWOx

방송인 장성규가 '세차JANG'에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섭외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세차JANG(세차장)' 제작진은 13일 MC를 맡은 장민호와 장성규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녹화 중에 기억나는 에피소드부터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세차JANG'은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이 재정비를 마친 뒤 새롭게 재탄생한 예능이다. '2장1절'은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애창곡 1절만 완창하면 금반지를 선물하는 길거리 노래 토크쇼로 지난 9월 4일 종영했다.

주변 시민들을 만난 '2장1절'과 달리 '세차JANG'은 화제의 인물이나 유명 '셀럽'들까지 맞이한다. 장민호와 장성규의 타박에도 주눅 들지 않을 패기 넘치는 아르바이트생도 등장해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KBS에서 '장바구니 집사들' '2장1절'에 이어 세 번째 합을 맞춰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세차JANG'은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KBS2에서 첫 방송한다.

다음은 장민호와 장성규의 일문일답이다.

- 시즌2로 돌아오게 된 소감은

장민호: 장성규 씨와 KBS에서 세 번째 프로그램인데 갈수록 더 합이 잘 맞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둘 다 사람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해서 '세차JANG'에서도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장성규: '2장1절' 시즌2 '세차JANG'에서 같은 제작진과 민호 형을 만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 '2장1절'이 많은 애정을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기에 시즌2로 이어져 감사했다. 민호 형과 KBS에서 세 번째, 타 방송사까지 하면 네 번째로 같이 MC 호흡을 맞추는데 현실 형제처럼 때로는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드리겠다.

- '세차JANG'만의 차별점은

장민호: 세차를 하는 도중에 '세차JANG'을 찾은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정말로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편안한 느낌이다. '세차JANG'은 편안하고 포맷도 색다른 '원격 토크쇼'로 보시면 될 것 같다.

장성규: 게스트의 차를 볼 수 있다는 점. '그 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차는 중요한 도구이자 나 자신을 대변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의 차를 보며 꾸며지지 않은 모습과 이 사람이 어떤 분인지 좀 더 자세히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 녹화 중에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장민호: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 출연자가 기억에 남지만 얼굴을 자유자재로 변신시켜 줬던 출연자와 본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던 출연자가 기억에 남는다. 본 방송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장성규: 모든 게스트와 에피소드가 다 기억에 남는다. '세차JANG' 제작진의 섭외력이 굉장하다고 느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분들을 모시기도 해서 게스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실 거다.

- 친한 연예인분들이 많은데 출연했으면 하는 분이 있다면

장성규: 일단 최근에 제가 '장은우'(장성규+차은우)로서 화제가 됐는데 차은우 씨한테 양해를 안 구하고 지금 이렇게 돼서 불쾌해하고 계시지 않을까 염려된다. 게스트로 나와주시면 얼굴 뵙고 사과도 드리고 싶고 한 번 또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다. 그분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정말 여유가 되신다면 한 번쯤 나와 주시면 좋겠다.

-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장민호: 제가 느꼈던 녹화 현장은 마치 친구들과 엠티를 갔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웃고 울고, 노래를 부르고 갑자기 요리도 한다. 혹시 지금 이 순간 특별함이 강조되는 시기에 놓여 있다면 '세차JANG'을 통해 이웃들의 아주 소소한 일상을 보면서 편안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장성규: 일단 희로애락이 녹여져 있는 부분과 다채로운 자동차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생각지 못한 분이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하셔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처럼 요리 대결도 나온다. 감동과 눈물이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매 회차 나온다. 관전 포인트가 참 여러 가지라 어느 하나 짚어드리기 어렵다.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최수빈(subin713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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