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우리가 배울땐 계엄령이 헌법을 무시할 수 없다고 배우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그냥 헌법일 뿐임. 막상 계엄령 터지면 헌법이든 뭐든 다 휴지조각이 돼 그게 계엄령의 현실이야 그래서 무서운거고.... 저 검찰처장도 겉으로 항명까지 한 사람인데 그 분위기가 얼마나 처참하고 무서웠으면 이제야 위증이였다고 말하겠니 청장으로 일하면서도 악한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봤을텐데 그런 사람도 주저하게 만드는게 계엄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