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펠쓰고 창문 폭파하고 건물 점거 순식간에 할수있는 병력인데도 불구
그날 영상보면 다들 그냥 어슬렁거리기만 하잖아
딱히 민간인 상대로 힘이나 무력을 쓸 의사가 없다는게 보임
물론 군인으로서 대통령, 사령관이 지시 임무 명령을 내렸고 사령관 마저도 제대로 임무가 뭔지 설명도 못듣고 한두시간 안에 모든걸 준비해서 국회에 떨어트렸으니 일단 뭔지도 모르고 하는 시늉은 했겠지만... 얘넨 정치적으로 이용당했다고 생각함 적군섬멸 하라고 훈련해놨더니 707을 무슨 동네 치킨집처럼 헬기 띄워서 국민 상대로 저 병력을 이용한거라잖음 군인들도 당황스러웠을거라고 봄
군인은 자부심으로 사는데 이 상황에 현타도 올거고
일반 국민들은 다 알고 이해하겠지만 그만큼 707 자체를 욕하고 계엄군이다 어쩌다 욕하면 결국 군인들 이 상황 때문에 줄줄이 제대하면 우리나라 전투력 손실밖에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