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면 존나 웃기긴 해.
— 단독행동 (@ppungppangi414) December 13, 2024
근데 이게 조별 과제인데 조국 아들 왕따 당해 가지고 팀원이 없어서 가족들 이랑 한거임... 그래서 셋이 힘을 합쳐 넘기자 같은 힘나는 말 한 걸로 알고 있음.. https://t.co/SBKtp6PrJg
아들이 학폭피해 트라우마로 대인기피 현상이 심한 상태였음. 니들이 생각하는 대단한 시험 아니고 성적에 4% 반영되는 "온라인 퀴즈" 다른 친구들은 그룹으로 스터디하며 푸는데 아들은 그럴 상황이 못돼서 엄빠가 심리적 지원해 준 정도의 일. 전공자가 아니라 당연히 도움 안됨. https://t.co/iPbVubi5ca pic.twitter.com/LnuCO4YtTs
— 참여하는시민🎗 (@cho_chouu) December 13, 2024
진짜 한 가족을 파탄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