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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석하고 새벽 사녹갔다가 영통 할 수 있을까 12.13 19:16 18 0
나랏일 진짜 개피곤한데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음 12.13 19:16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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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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