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 미적지근해서 단 한 번도 올콘을 노려본 적도 바란 적도 없는데
뭔가 어느 날 어느 순간 어떤 콘서트는 올콘 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원래 하루만 감)
마지막의 마지막 취켓팅 성공해서 올콘 다녀왔는데... 그게 본진 마지막 콘서트였음. 그러고 해체함
이게 일명 그.. 촉인건지 뭔지 올콘을 가는 건 평생 생각도 않았었는데...
그래서 앞으로도.. 영원히.. 예전에 그랬든 돈과 체력 그리고 미신(?)을 이유로 내 인생에 올콘은 없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