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여의도 한 카페에 음료를 선결제하며 "작은 이별선물"이라고 말했다.조 전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12/14(토) 여의도 집회에 오시는 조국혁신당 당원과 시민들을 위해 '○○○'에 음료 333잔을 선결제했다"며 "제 이름을 대시고 받으시라"고 썼다.조 전 대표는 해당 카페에서 선결제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결제 영수증도 함께 올렸다.
https://naver.me/G7V0R4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