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는 김 여사가 이명수 기자에게 "왜 이렇게 여자를 좋아해?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봐"라고 묻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명수 기자는 "아유. 없습니다. 저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죠. 결혼한 사람들. 나 좋다는데 뭐 어떡해"라고 답했고 김건희 여사는 "여자 이름도 나온다. 무슨 '연' 자가 들어가는데? 한번 얘기해 봐. '연' 자 들어간 여자 없냐"고 물으며 "그니까 다른 애들은 그냥 X고 땡, X고 땡 많잖아, 그런데 '연' 자라는 여자애가 약간 미련이 있어. 맞아?"라고 재차 물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130800471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