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스 레오(정택운)가 SNS를 통해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13일 레오는 SNS에 세계적인 알앤비 팝가수 갈란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 독보적 음색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발표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레오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로 호평받고 있다.
갈란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앤비 뮤지션으로, 데뷔 앨범 '올로지'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대표 싱어송라이터이다.
두 가수의 만남에 팬들은 어떤 이유로 의기투합한 것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특히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레오는 연극 '테베랜드'에서 마르틴, 페데리코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2025년 1월 11일 대만에서 '2024 레오 팬 콘서트-테이크 운'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