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3l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선관위 등에 투입됐던 계엄군의 비화폰, 즉 도청방지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가 전달됐습니다. 
현장 강조사항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상계엄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시행된 것'이라며 '이러한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로 다스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당시 투입됐던 군 관계자가 KBS에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직무 정지)은 앞서 전군 지휘관회의를 통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명령 불응 시 항명죄가 된다'는 언급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발언은 고스란히 정리돼 당일 현장에 파견된 일선 부대에까지 전파됐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당시 비화폰에 '현장 강조사항'이라고 전달됐고, 상세 내용은 언급한 대로 '이번 비상계엄은 적법한 절차로 시행됐다'며, '비상계엄과 관련해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로 다스린다'는 겁니다. 현장 군 관계자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당시 현장에서 문자를 받은 제보자는 KBS 취재진에 "이런 얘기를 왜 부대에 전하냐"며 "사실상 부대의 손과 발을 자르겠다는 것과 다름없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전례가 없는 일이고 갑자기 파견된 부대를 압박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겁니다. 그는 "특전사나 수방사, 방첩사는 최정예 부대"라며 "명령을 가장 잘 이행하도록 교육받은 부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부대에 '현장 강조사항'이라며 보낸 문자의 저의가 여전히 궁금하다는 겁니다.


 
익인1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ㅋㅋㅋㅋ 참.... 진짜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항명하나를 못하나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송민호, 공익출근 조작의혹437 10:5728584 9
드영배/정보/소식올해 드라마 화제성 순위51 12.16 23:092069 8
데이식스플로어 가는 하루들아 다들 어디가? 34 0:11779 0
박건욱 🩷16강 A조 : 천하제일 귀염건욱짤 선발대회(~화 자정)🩷 36 0:40375 0
인피니트5살이성열 vs 이성열5명 뚜기들은 어때?? 29 0:14764 0
 
마플 가요대전 팬석 왜 20석임....?5 12.13 19:39 238 0
마플 아이유 소식 뜨자마자 누구는 찔리겠네2 12.13 19:38 223 0
위버스 폼림 동시 신청 가능해? 12.13 19:38 23 0
아이유 소속 공지 제목 보고 식겁한거 나뿐이야?2 12.13 19:38 912 1
아이유 떡 좋아해서 떡도 있능게 넘 귀여움 ㅋㅋㅋㅋ2 12.13 19:38 203 1
창비 기개 도랏낰ㅋㅋㅋㅋㅋ 폐간 경력직ㅋㅋㅋㅋㅋㅋㅋ12 12.13 19:38 1298 7
와 진짜 지은언니 상여자다 12.13 19:38 29 0
내가 아이유였어도 선결제할듯ㅋㅋㅋ55 12.13 19:38 4593 1
탄핵 집회 역조공이라니 12.13 19:38 36 0
OnAir 명태균이 누구야???9 12.13 19:38 129 0
마플 이거 진짜 팬덤 주 여론임...?3 12.13 19:38 364 0
내일 시위가 시위 중에 레전드야?? 12.13 19:38 50 0
근데 유튜버 딤ㄷ 선결제 경찰이 먹었다는 건 뭐야?? 2 12.13 19:38 231 0
조국 j야????1 12.13 19:38 137 0
이정도면 틀튜브에 뇌가 녹은게 맞다ㅋㅋㅋㅋㄱㅋㅋ 12.13 19:38 34 0
백현이 snooze 가사 바꿔부른거 왤케 웃김ㅋㅋㅋㅋㅋㅋ1 12.13 19:38 219 1
여의도에 많이 결제해놓으면 다 먹지도 못한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던데29 12.13 19:38 2409 5
내가 올해 아이유 콘서트를 2번이나 갔다 왔다니 겁나 뿌듯 12.13 19:37 35 0
아이유 쩌넹 12.13 19:37 59 0
윤석열 뽑을 때 이럴줄 몰랐냐 이 말.... 12.13 19:37 87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