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9l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선관위 등에 투입됐던 계엄군의 비화폰, 즉 도청방지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가 전달됐습니다. 
현장 강조사항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상계엄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시행된 것'이라며 '이러한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로 다스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당시 투입됐던 군 관계자가 KBS에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직무 정지)은 앞서 전군 지휘관회의를 통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명령 불응 시 항명죄가 된다'는 언급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발언은 고스란히 정리돼 당일 현장에 파견된 일선 부대에까지 전파됐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당시 비화폰에 '현장 강조사항'이라고 전달됐고, 상세 내용은 언급한 대로 '이번 비상계엄은 적법한 절차로 시행됐다'며, '비상계엄과 관련해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로 다스린다'는 겁니다. 현장 군 관계자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당시 현장에서 문자를 받은 제보자는 KBS 취재진에 "이런 얘기를 왜 부대에 전하냐"며 "사실상 부대의 손과 발을 자르겠다는 것과 다름없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전례가 없는 일이고 갑자기 파견된 부대를 압박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겁니다. 그는 "특전사나 수방사, 방첩사는 최정예 부대"라며 "명령을 가장 잘 이행하도록 교육받은 부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부대에 '현장 강조사항'이라며 보낸 문자의 저의가 여전히 궁금하다는 겁니다.


 
익인1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ㅋㅋㅋㅋ 참.... 진짜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항명하나를 못하나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인스타 올린 국밥집 테러당하고 있네ㅠㅠ277 01.05 16:4733464 0
드영배진짜 12부작 누가 처음 시작했니..143 01.05 14:4030978 29
엔시티다들 슴콘가? 84 01.05 21:492386 0
데이식스본인표출 스티커 도안 완성!! 57 01.05 19:453098 0
플레이브옞 사투리쓰는거 라방보면서 들려? 48 01.05 22:211286 0
 
계엄 당시 선관위 로비래1 01.05 19:51 276 0
무장한 특전사 112명, 계엄 해제 5분 전 민주당사로 출동했다 01.05 19:50 121 0
넷플릭스 런닝맨17 01.05 19:50 1258 0
아니 나는 칼왼이 진짜로 너무 좋아 익들아....나 진심이야.... 3 01.05 19:50 110 0
직무정지되면 월급도 중지해야하는거 아니야??10 01.05 19:50 62 0
마플 알페스 이래서 보기싫고 저래서 보기싫고 저격글 진짜 많이 올라오는데 21 01.05 19:49 221 0
키 작은 돌만 눈에 들어오는 사람 있어?15 01.05 19:49 149 0
골디 어디서봐ㅣ?4 01.05 19:49 267 0
청혼 퍼포먼스 진짜 미치셨습니까1 01.05 19:49 88 0
가요대제전인가 원래 31일에 하기로 했던거2 01.05 19:49 445 0
윤석열이 헌재 출석일을 2월 5일이전라고 찍어서 발표한 이유5 01.05 19:48 385 1
S나 성한빈 입덕10 01.05 19:48 330 9
박진영 비닐바지는 몇년이 지나도 궁금함2 01.05 19:48 45 0
오늘 태래 너무 예쁨4 01.05 19:48 141 0
내일새벽에 일어날필요없겠지 01.05 19:48 60 0
OnAir 담주 신년운세다!! 01.05 19:48 57 0
예전에 나온 앨범 인데 잘 안보고 안들고 다니면 01.05 19:48 26 0
정보/소식 박주민 신장식이 알려주는 헌재 꼭! 9명으로 가야 하는 이유8 01.05 19:47 693 5
딸기케익 냉장고에 있는데 꺼내러가기 싫어서4 01.05 19:47 46 0
OnAir 아 하하 빠지고나서 바로 맹구없다 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5 19:47 35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