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쉬다 왔는데 여전히 똑같은 것 같아서 현타 오고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 든다..
덕질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댓글이나 팬반응 같은거 신경 안 쓰고 뒤로 빠져 있었거든?
근데 그냥 두니까 어째 쉬다 온 동안 정병 레벨이 더 진화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속사에 피드백 하고 조언하고 화내는 건 이해가 가는데
무턱대고 혐오를 위한 혐오만 함
팬들 멤버 머글 가릴 거 없이 다 보는 곳에 욕설까지 써대니 팬수준 운운하면서 ㅇㄱㄹ 더 몰려왔는데
그런 팬들한테 욕은 자제하라고 하면 칭찬하지도 않았는데 칭찬하는게 현명한거냐며 싸고돌지 말라고 하질 않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예의만 없는게 아니라 문해력까지 없음....
이럴 때 뭐 해결방법이 없을까...?
나 편하자고 가만히 있자니 점점 악플이 주류가 되는 거 같고
그러다 보면 점점 팬수준, 팬이미지가 그렇게 고정돼서 아티스트 이미지에도 타격 가니까
팬들한테 적당히 하라고 말하고 있긴 한데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할지 내 머리론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