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한 영화인 2차 긴급 성명에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의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과 주연배우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또 ‘범죄도시’ 강윤성,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명세, ‘탈주’ 이종필, ‘기억의 밤’ 장항준, ‘동주’ 이준익 감독 등이 참여했고 영화배우로는 고창석, 김의성, 김태희, 송강호, 심은경, 예지원, 옥자연, 한예리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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