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진짜 신기해 좋은쪽으로

지금까지 기부하고 남들 위해 쓴 거 보면 그냥 냅다 돈만 투척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 사람들한테 필요한 거 지원해주고 평소에 말하는 것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나싶음... 아 물론 그냥 돈만 투척하는 것도 대단하고 멋진 거 앎 아무리 벌어도 쉽지 않은 일이니까...

코로나때였나 간호사들 아이스 조끼? 쿨링 조끼? 기부한 것도 아직도 생각나

[익인1]

야물딱지다는 표현이 딱 맞아보여 뭘해도 똘똘하고

[글쓴이]

아 맞어 진짜 야물딱져

[익인2]

미혼모협회인지 노인복지쪽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떤 곳은 보통 직통으로 기부를 안하고 다른 기관에 기부를 많이 하는지라 본인들한테 직접적으로 돈이 오지 않았는데 아이유가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기부했대. 그리고 사용처도 물어보고 꼼꼼하게 대화했다는 기사 보고 감동먹었어.

[글쓴이]

와... 그건 몰랐는데 진짜 세심하고 깊다 사람이

[익인2]

받으신 물품 인증하시는데 기관에서 준비한건지 아이유가 직접 상의한건진 모르겠지만 그 돈으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처럼 필요물품 지원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