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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89l
오늘 2명이랑 얘기하는데
1명이 시위에 20대 여자애들 많이 온대ㅋㅋㅋ 번호따러가야지 이러고 (우리도 20대긴함)
남은 1명은 야 응원봉 든 애들은 걸러라ㅋㅋㅋ 
이러고 있음 ㅋㅋ… 
걍 맘속으로 조용히 손절만 치고 헤어졌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집회 안 간 티 겁나 나고 개웃긴다 가보면 2030여자들은 거의 다 응원봉 들고 있는 거 알텐데 ㅋㅋㅋㅋㅋ 걸러봐라 어디 한번 으휴 


 
   
익인1
손절의 기회가 오다
8일 전
익인2
조상신이도운거임
8일 전
익인3
근데 진짜 손절해도 인생에 전혀 아쉬움 없을듯
8일 전
익인3
앞으로 좋은 친구들 더 많이 사귈겨 쓰니
8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사실 전부터도 쎄했는데 자주 보는 애들 아니라 걍 근근히 이어왔는데 진짜 손절찬스가 왔다
8일 전
익인4
개웃기네 번호 주겠냐곸ㅋㅋㅋ...객관화가 너무 안되신것 아니냐며...ㅠ 여튼 잘 손절하고 친구 사귈것은 많다
8일 전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ㅋ 개웃겨 니들한테 번호를 왜 줘~!!!
8일 전
익인5
근데 저런애들 개많음...대학가 카페알바하는데 남자애들 시위관련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다 저래
8일 전
익인6
ㅋㅋㅋㅋㅋ거른데ㅋㅋㅋ 그 응원봉든 애들 얼굴 많이봐 니네 와꾸 생각해 걸러줘서 감사ㅋ
8일 전
익인7
제발 저런말은 크게 좀 해줬으면..모두가 손절할 수 있게
8일 전
익인8
넘 격떨어진다,,,
8일 전
익인9
난 저렇게 티내고 다니는 사람들이 차라리 좋아
8일 전
익인10
거른다고? 감사하다
8일 전
익인11
저능하다...
8일 전
익인12
왜저리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8일 전
익인13
저정도면 평소에 사상 많이 드러났을거같은데 잘 숨기고 다녔나보네
8일 전
글쓴이
쎄하긴 했는데 사실 대학 동기들이라 평소엔 과 관련 얘기 위주로 했거든 그래서 이 정도인 줄은 몰랐음,, 자주 안 보기도 하고 과 관련 얘기할 땐 또 멀쩡한 인간들로 뵐 때도 있었고
8일 전
익인14
거기까지가서 번따한다고?지긋지긋하다 걔네도
8일 전
익인15
진짜 거기 번호 절대 안 줄 것 같은 여성들이 모였는데
8일 전
익인16
손절 잘했네 거기가면 다 응원봉인데..없는 사람도 안줄듯
8일 전
익인17
진짜 오히려 티내주는게 더 고마운거네 .. 손절치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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