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한번 빠꾸시키고 모니터해보니까 낮은게 더 괜찮은것 같아서 그걸로 썼나보네 어쩐지 평소 연기톤이랑 다르더라
그리고 너무 피폐하게 나와서 그게 극중 인물이랑 어울린다 싶었는데 강풀이 요구했구나 저때 12월,1월에 찍은거라 계속 비 맞아야되어서 얼굴이 질린게 그대로 나왔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