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5l

[정보/소식] '탬퍼링 의혹' 민희진, 반박할 내용이 없나…제 발등 찍는 침묵 [ST이슈] | 인스티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소위 '무해명 반박'으로 탬퍼링 의혹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투자자와의 3자회동 사진 포착에도 "사실무근"이라고만 할 뿐, 그에 따른 구체적 해명이 없는 탓에, 민희진 전 대표가 반박할 내용이 없어 아무 해명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그간의 행보와는 다른 기나긴 침묵으로 제 발등을 찍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민희진 전 대표는 현재 탬퍼링 의혹에 휘말려 있다.

그간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사태 이후 줄곧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지난달께, 업계에 코스닥 상장사 다보링크가 민희진 전 대표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돌자 그는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일, 이를 전면 반박하는 증거 사진이 보도됐다. 디스패치가 민희진 전 대표와 다보링크 A회장, 뉴진스 멤버 큰아빠 B씨가 9월 30일 만났다며 3자회동 사진을 공개, 민희진 전 대표는 거짓 의혹에 휩싸였다.

더욱이 A회장은 매체에 "민희진이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민희진과 B씨는 이미 하이브 탈출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B씨가 먼저 연락이 왔다. 민희진에게 50억 원 정도 투자할 수 있냐고 했다. 투자자를 찾는다고 했다. 그래서 약속을 잡았다. 3시간 동안 꽤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고 주장해 탬퍼링 논란을 키웠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 내용"이라며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나 무슨 근거로 "허위"라는 입장을 낸 건지는 구체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다.

이후 강의에 나서는 등 공식석상 자리도 마련됐으나 민희진 전 대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그간 민희진 전 대표가 보여준 행보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지금껏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이 안은 억울함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까지 개최하는 등 자기 변호에 바쁜 사람이었다. 그러나 유독 이번 의혹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해당 의혹이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이라 입을 닫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무해명이 민희진 전 대표의 탬퍼링 의혹을 키우고 있는 꼴이다. 민희진 전 대표의 말처럼 정말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민희진 전 대표는 이 같은 불유쾌한 의혹이 확산됨에도 아이러니하게 침묵을 지키는 상황이다.

민희진 전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며 업계도 나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 메시지를 낸 데 이어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3일 "민 전 대표는 탬퍼링 의혹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탬퍼링 의혹 보도 이후 12일이 지났다. 현 시점, 남은 것은 민희진 전 대표가 청담동의 다보링크 회장 집으로 가 3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고,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냐" "민희진에게 투자할 수 있냐"는 증언까지 나왔다는 사실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https://naver.me/FvEuUnM6




 
익인1
언제까지 이럴건지..ㅋㅋ 이렇게 해도 여론 안 바뀐다니까
어제
익인2
ㅋㅋㅋ말해달라고 사정을 하네
어제
익인3
ㅁㄱ하니까 돌아버린듯ㅋㅋ
어제
익인4
이름 외우겄다 ^^
어제
익인5
템퍼링이 아니니까 해명할 필요가없지
어제
익인6
(내용 없음)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근데 진짜루 문재인때가 더 살기 좋았어?654 12.14 21:1219609 3
드영배 김수현 빨간니트 필승이네 너무예쁘다44 12.14 19:452768 24
데이식스나는 영현이 목소리로 입덕했어 41 12.14 19:391215 0
플레이브 십카페 리뉴얼 파츠 전시되어있다! 39 12.14 22:46999 0
성한빈/정보/소식 DIMA k-pop과 유튜브 - 졸업공연 섬광 35 12.14 23:25846 26
 
OnAir 구독자 40만 공약이 어떻게 탄핵4 12.14 11:37 224 0
마플 나같은사람 많나..?2 12.14 11:36 59 0
확실히 민주당 물갈이 되서 다행이라 생각하지?1 12.14 11:36 116 0
OnAir 이렇게 똘똘 뭉친적이 없대2 12.14 11:36 307 0
아니 정청래 표정이나 말투 너무 명수옹 생각나10 12.14 11:35 597 0
얘들아 무조건 따숩게입어 땀 날 정도로1 12.14 11:35 239 0
정보/소식 0%대 시청률에도 웃을 수 있겠네…라이언전→루시, '프로젝트7' 프로듀싱 지원 사격 12.14 11:35 122 0
지금 이 상황에서 육전국밥 사장님이 제일 부럽다20 12.14 11:35 2442 4
집대성 잘되서 좋다ㅋㅋㅋㅋ1 12.14 11:34 91 0
야구는 잘 모르는데 채이라는 아기 진짜 귀엽다 심각하게...8 12.14 11:34 252 1
아 알았어 내란죄 위헌아님~ 12.14 11:34 110 0
스위치온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유지하는게 좋을까?4 12.14 11:34 87 0
이번 집회 젊은이들 ㄹㅇㄹㅇㄹㅇ많더라3 12.14 11:34 224 0
오늘 시위가려고하는데 그라운드체어 어때?8 12.14 11:34 83 0
나 대신 집회 잘 다녀와....2 12.14 11:34 53 0
와 나 꿈에 잘생긴 연예인들 한트럭 나옴... 12.14 11:33 27 0
나경원 대체 왜 계속 본회의장 입성하는거냐4 12.14 11:33 797 0
정보/소식 [단독] 尹 체포 시도 때…"공수처가 영장 청구하는 방안 검토" 12.14 11:33 96 1
국힘 의원들은 오ㅑ케 페북에다 글을 올려댐?5 12.14 11:33 171 0
서울 올라가는 길...7 12.14 11:32 1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