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6l

[정보/소식] '탬퍼링 의혹' 민희진, 반박할 내용이 없나…제 발등 찍는 침묵 [ST이슈] | 인스티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소위 '무해명 반박'으로 탬퍼링 의혹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투자자와의 3자회동 사진 포착에도 "사실무근"이라고만 할 뿐, 그에 따른 구체적 해명이 없는 탓에, 민희진 전 대표가 반박할 내용이 없어 아무 해명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그간의 행보와는 다른 기나긴 침묵으로 제 발등을 찍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민희진 전 대표는 현재 탬퍼링 의혹에 휘말려 있다.

그간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사태 이후 줄곧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지난달께, 업계에 코스닥 상장사 다보링크가 민희진 전 대표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돌자 그는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일, 이를 전면 반박하는 증거 사진이 보도됐다. 디스패치가 민희진 전 대표와 다보링크 A회장, 뉴진스 멤버 큰아빠 B씨가 9월 30일 만났다며 3자회동 사진을 공개, 민희진 전 대표는 거짓 의혹에 휩싸였다.

더욱이 A회장은 매체에 "민희진이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민희진과 B씨는 이미 하이브 탈출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B씨가 먼저 연락이 왔다. 민희진에게 50억 원 정도 투자할 수 있냐고 했다. 투자자를 찾는다고 했다. 그래서 약속을 잡았다. 3시간 동안 꽤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고 주장해 탬퍼링 논란을 키웠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 내용"이라며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나 무슨 근거로 "허위"라는 입장을 낸 건지는 구체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다.

이후 강의에 나서는 등 공식석상 자리도 마련됐으나 민희진 전 대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그간 민희진 전 대표가 보여준 행보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지금껏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이 안은 억울함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까지 개최하는 등 자기 변호에 바쁜 사람이었다. 그러나 유독 이번 의혹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해당 의혹이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이라 입을 닫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무해명이 민희진 전 대표의 탬퍼링 의혹을 키우고 있는 꼴이다. 민희진 전 대표의 말처럼 정말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민희진 전 대표는 이 같은 불유쾌한 의혹이 확산됨에도 아이러니하게 침묵을 지키는 상황이다.

민희진 전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며 업계도 나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 메시지를 낸 데 이어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3일 "민 전 대표는 탬퍼링 의혹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탬퍼링 의혹 보도 이후 12일이 지났다. 현 시점, 남은 것은 민희진 전 대표가 청담동의 다보링크 회장 집으로 가 3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고,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냐" "민희진에게 투자할 수 있냐"는 증언까지 나왔다는 사실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https://naver.me/FvEuUnM6




 
익인1
언제까지 이럴건지..ㅋㅋ 이렇게 해도 여론 안 바뀐다니까
어제
익인2
ㅋㅋㅋ말해달라고 사정을 하네
어제
익인4
이름 외우겄다 ^^
어제
익인5
템퍼링이 아니니까 해명할 필요가없지
어제
익인6
(내용 없음)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근데 여기서 왜 냥<이라고 쓰는거야? 냥좋아 이런거1468 16:249753 0
드영배익들 올해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 3개만 뽑아보자248 11:1910535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 Bang 💗🏹 44 22:30615 28
샤이니빙들 찡생파 신청곡 뭐 적었어? 40 20:04760 0
이창섭 창섭 왕자님(추가) 34 13:472641 18
 
긁히는 애들 계속 댓글 다는거 보니 백퍼 가결된다1 12.14 12:52 39 0
정보/소식 집회 근처 선결제 정리 지도 사이트 12.14 12:52 100 0
마플 선결제 문화를 연예인이 만든건 아니지5 12.14 12:51 198 0
마플 아이유 칭찬 받는게 싫으면 니 본진도 하라 해4 12.14 12:51 300 0
국회 가결 여부는 몇시쯤 나와?7 12.14 12:51 118 0
오늘 몇시에 표결? 이야?3 12.14 12:50 178 0
광화문은 반대시위야?9 12.14 12:50 147 0
시위 안 가고 놀면 생각 없어보여...?18 12.14 12:50 323 0
부산 시위에서 인상 남는 말이 이거더라ㅋㅋㅋ 12.14 12:50 82 0
아니 반대단체 쟤네는 대체 성조기 왜 드는거6 12.14 12:50 141 0
국회의사당 사람 많으면 여의도공원쪽에 있어도 되나.. 12.14 12:50 34 0
혹시 집회 5시 넘어서 가도 괜찮아?2 12.14 12:49 69 0
정보/소식 여의도•광화문 일대 200만 인파 예정7 12.14 12:49 1431 6
그냥 그들이 애잔함.. 12.14 12:49 32 0
어제 방석도 사놓고 응원봉이랑 짐 다 싸놨는데1 12.14 12:49 176 0
아무 사람 아무 협회 깃발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2 12.14 12:49 673 0
가요대축제 일본 공연은 실시간 중계 따로 없는 거지?ㅠㅠ2 12.14 12:48 117 0
정보/소식 오늘 부친상을 겪었는데도 탄핵안 가결위해 투표하러 오시는 국회의원님19 12.14 12:48 1167 1
마플 아니 근데 아이유는 무슨 아직도 까가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3 12.14 12:47 238 0
시위 못 가고 알바 가려고 집 나서는데1 12.14 12:47 10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