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송예린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송예린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6 ‘나였으면 해’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였으면 해’는 잔잔하고 아련한 멜로디가 송예린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를 이룬 곡이다. 극 중 철천지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 사이에 다시금 사랑이 싹트는 복잡미묘한 관계를 그린다.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도 / 여전히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 등 18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간직한 깊은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낸 노랫말로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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